이번 연수는 배려와 나눔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학생을 대면하는 배식종사원의 친절 마인드를 함양시켜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예앤지 교육연구소 한운옥 소장을 초빙해 `오감만족 행복한 남부 학교급식 행복을 나눠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청렴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청렴! 미래를 위한 약속` 동영상 시청을 통해 학교급식관계자의 청렴의식을 고취시켰다.
김철구 교육장은 “매일 학생들의 얼굴을 가장 많은 시간 마주하는 배식종사원들은 단순한 밥을 배식하는 것이 아닌 학생 한명 한명에게‘행복’을 나눠준다는 마음으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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