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일자리를 원하는 관내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업난 해소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또, 50여개 직·간접 구인업체에서 26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행사장에서는 구직자에 대한 1:1현장면접을 실시하고, 이력서 작성과 면접방법 등의 취업컨설팅과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타로취업운세 등의 부대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난 7월 개소한 천안고용복지+센터 참가기관 및 관내 일자리 관련기관이 힘을 모아 우수 기업을 많이 참여시킴으로써 구직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 현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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