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인도판 신데렐라’ 빈민가 소녀의 인생역전
[일요신문] 인도 뭄바이의 악명 높은 ‘다라비’ 빈민가에서 자란 말리샤 카르와(15)는 하루아침에 인생역전을 이룬 ‘인도판 신데렐라’라고 불린다. 가난한 집의 평범한 딸에서 어느 날 갑자기 패션잡지 표지에 등장하는

월드 > 해외토픽 | [제1642호] ( 2023.10.25 11:40 )
자동차로 7층 탑 쌓기 ‘아슬아슬’
[일요신문]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치루이 모터스’가 최근 새로 출시한 eQ7 크로스오버 전기차를 홍보하기 위해 이색적인 마케팅 광고를 선보였다. 알루미늄 차체의 내구성을 보여주기 위해 자동차 일곱 대를 차곡차곡

월드 > 해외토픽 | [제1641호] ( 2023.10.17 16:47 )
콜롬비아 보디빌더 ‘터질 듯한 목 근육’
[일요신문] 콜롬비아 출신의 IFBB 엘리트 프로 보디빌더인 루비엘 모스케라는 ‘넥질라(Neckzilla)’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하다. 이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둘레만 무려 52cm가 넘을 정도로 두꺼운 근육질의 목

월드 > 해외토픽 | [제1641호] ( 2023.10.17 16:34 )
이슬람 사원이냐고? 담배 공장이야!
[일요신문] 독일 드레스덴은 엘베강을 따라 늘어선 전통적인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들로 유명한 도시다. 그런데 이 가운데 마치 돌연변이처럼 눈에 띄는 건물이 있으니, 바로 모스크 양식을 본떠 만든 중동 분위기의

월드 > 해외토픽 | [제1641호] ( 2023.10.17 16:19 )
독신과 결혼 장점만 쏙? 일본 ‘별거혼’ 확산 이유
[일요신문]결혼해 부부가 되어도 같이 살지는 않는다.일본에서‘별거혼’이 늘고 있다.윤택한 결혼생활을 위해 두 사람이 내린 결정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어느 한쪽의 사정으로 인한 일방적 별거가 아니라,둘 다 납득해

월드 > 해외토픽 | [제1641호] ( 2023.10.17 16:00 )
수족관 어르신 ‘므두셀라’ 납시오~
[일요신문]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인하트 수족관에 가면 현재 세상에서 가장 나이가 많을 것으로 추측되는 관상어 한 마리를 구경할 수 있다. ‘므두셀라’라고 불리는 이 폐어의 나이는 현재 92~101세 사이로 추정되

월드 > 해외토픽 | [제1641호] ( 2023.10.17 15:40 )
‘털’로 재해석한 거장들의 명화
[일요신문] 튀르키예의 아트 디렉터인 무라트 일디리음은 보드라운 털로 명화를 재현하는 독특한 솜씨를 뽐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부터 뭉크의 ‘절규'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익숙한 명화들을 털복숭이로 만들

월드 > 해외토픽 | [제1641호] ( 2023.10.17 15:30 )
“성 안에서 공주처럼 살아요”
[일요신문] 대부분의 또래 아이들처럼 이탈리아의 루도비카 산나자로 나타 역시 어릴 적 ‘역할 놀이’를 좋아했다. 이를테면 공주 놀이가 그렇다. 하지만 나타가 또래와 한가지 다른 점은 공주 놀이로 사용할 성 전체를 실

월드 > 해외토픽 | [제1640호] ( 2023.10.10 18:17 )
폐플라스틱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고라?
[일요신문]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 디자인 스쿨’의 엘레오노라 오르톨라니가 세계 최초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고 주장해서 화제다. 아직 아무도 맛본 사람은 없지만 그의 주장에 따

월드 > 해외토픽 | [제1640호] ( 2023.10.10 17:59 )
브라질 폭포에서 ‘숨막히는 공중 피크닉’
[일요신문]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에 있는 폭포인 ‘카스카타 다 세풀투라’에 가면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아찔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짚라인에 매달린 채 공중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그렇다.

월드 > 해외토픽 | [제1640호] ( 2023.10.10 17:47 )
우리 동네 시장님은 골든리트리버
[일요신문]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작은 마을인 아이딜와일드의 시장은 10년 넘게 사람이 아니다. 찰랑이는 황금빛 털을 자랑하는 골든리트리버 세 마리가 무려 3대에 걸쳐 시장직을 맡고 있다.현재 아이딜와일드 시장은

월드 > 해외토픽 | [제1640호] ( 2023.10.10 17:14 )
회색빛 도시 속 거대 꽃 벽화 존재감 뿜뿜
[일요신문] 영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소피 메스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도시 공간을 활기차게 변화시킨다. 건물 외벽 전체에 거대한 꽃 벽화를 그려넣어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거대한 분홍색 모란부터 보라색 붓꽃까지

월드 > 해외토픽 | [제1640호] ( 2023.10.10 1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