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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만에 혈중 알코올 농도가 절반으로?
[일요신문]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뒤흔들 ‘기적의 음료’가 등장했다.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미국의 혈중 알코올 해독 음료인 ‘세이프티 샷’이 바로 그것이다. 해당업체의 설명에 따르면, 이 음료를 섭취하면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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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폴란드 860m ‘물결아파트’ 장관
[일요신문] ‘건물이 파도처럼 물결치네.’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 폴란드의 그단스크에 세워진 특이한 아파트 건물이 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해안을 따라 길게 늘어선 이 건물들은 굽이굽이 물결치는 파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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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르릉 챔피언이다옹~’
[일요신문] 영국 헌팅던의 고양이 ‘벨라’가 최근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내는 장기 덕분에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웠다. 측정 결과 ‘벨라’가 가르릉거리면서 내는 소리는 무려 54.59dB이었다.‘벨라’를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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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1만 개 팔려…일본 ‘요코하마 교도소 파스타면’ 인기 비결은?
[일요신문]일본에서 이례적인 히트 상품이 탄생했다.다름 아니라 요코하마 교도소 수형자들이 만드는 파스타면이다.아사히TV에 따르면“지난4월 판매를 시작한 이 파스타면은‘쫄깃쫄깃해서 맛있다’ ‘마치 생면 같다’등의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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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뭉쳐야 마신다
[일요신문] 스페인 마요르카 섬에서 휴가를 보낸 55명의 독일인 단체 여행객이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세 시간 동안 마신 맥주의 양으로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 이들이 마신 맥주는 총 1254잔이었다. 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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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 냄새 걱정 마” 중국 머리 감겨주는 식당
[일요신문] 고깃집을 방문하거나 향이 강한 음식을 먹고난 후에는 머리에 밴 냄새 때문에 난처하기 일쑤다. 손님들의 이런 고충을 해결해주는 기발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식당이 있어 화제다.중국 최대 훠궈 레스토랑 체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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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로 만든 작품 “따라하지 마세요”
[일요신문] ‘와일드플라워 디자인’의 닉과 캣은 나무에 낙뢰흔(리히텐베르크 문양)을 그려넣는 예술가들이다. 번개 모양이 새겨진 나무 도마, 치즈 도마, 우드 테이블을 보면 신비로운 느낌마저 든다.이 작품들은 나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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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처럼 하룻밤을 보낸다면?
[일요신문]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이 처음 개봉한 지도 벌써 20년이 넘었다.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인 ‘슈렉’처럼 하룻밤을 보낸다면 어떨까. 얼마전 핼러윈데이를 맞아 ‘슈렉’의 오두막을 본뜬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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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 육박 떠돌이 비만견 ‘나 좀 살려주개’
[일요신문] 일반적으로 반려견들의 몸무게가 100kg까지 나가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게 사실. 때문에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의 유기견 ‘크루게츠’는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에 속한다. 뚱뚱하다 못해 거대한 몸집인 이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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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두 번 적중…'심슨'이 예측한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미래
[일요신문] 미국 방송사 FOX의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이 또 한 번 일론 머스크(52)의 미래를 예고했다. 지난 10월 말 방영된 시즌 35의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머스크의 X(옛 트위터)와 스페이스X의 다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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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다 마셨어요” 일본 ‘세키밀크’ 만화 그려진 우유병 화제
[일요신문] 역시‘만화 왕국’다운 발상이다.특별한 우유병이 일본에 등장했다.아이들이 즐겁게,우유를 다 마실 수 있도록 권장하기 위해 우유병에 만화를 그려 넣은 것.우유를 끝까지 마시면4컷 만화가 병에 생겨난다.요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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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무에서 피가 줄줄…‘마법 아니랍니다’
[일요신문] 흔히 ‘와일드 티크’ 또는 ‘블러드 우드’로 알려진 프테로카르푸스 안고렌시스(Pterocarpus angolensis)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수종이다. 이 나무의 가장 큰 특징은 단면을 자를 때 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