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자백’ 소지섭 “시나리오만 좋다면 노 개런티도 OK”
[일요신문] 종잡을 수 없는 미스터리함이 묻어나는 마스크를 소유하고도 이제까지 스릴러 작품을 단 하나도 찍지 않았다는 건, 그를 최대한 활용하지 못한 업계의 실수 아닐까. 배우 소지섭(45)의 첫 스릴러 영화 '자백
인터뷰 |
[제1589호] ( 2022.10.21 17:08 )
-
[인터뷰]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북, 미국 아닌 한국 상대로 전술핵 운용 이례적”
[일요신문] 북한이 연이어 군사적 도발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의 제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이에 집권당인 국민의힘에선 그 대응책으로 자체 핵 개발, 전술핵 재배치, 미국 전략
인터뷰 |
[제1589호] ( 2022.10.21 16:47 )
-
[인터뷰] ‘리멤버’ 이성민 “젊은 배우와 단짝 케미? 연기 잘한 남주혁 덕”
[일요신문] “가장 걱정했던 건, 이 영화가 개봉했을 때 대중들이 '또 이런 영화야?'라고 받아들이면 어쩌나였어요. '이제 와서 또(친일파 처단 이야기를 하나)?' 하면서요. 저 개인적으로는 영화가 굉장히 만족스럽게
인터뷰 |
온라인 기사 ( 2022.10.19 15:54 )
-
[인터뷰] 서해 피격 공무원 형 이래진 씨 “검찰 참고인 조사 키워드는 문재인”
[일요신문] 2020년 9월 22일 북한 해역에서 북한군에게 피격된 서해 공무원 이대준 씨 사건에 대한 윤석열 정부 첫 중간 감사 결과가 10월 14일 나왔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 씨 실종에 대해 ‘자진 월북’ 결
인터뷰 |
[제1588호] ( 2022.10.14 17:32 )
-
[인터뷰] 두산 사령탑 이승엽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이유는 ‘삼성’”
[일요신문] 10월 14일 두산 베어스가 이승엽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특보를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3억 원, 연봉 5억 원 등 총액 18억 원이라는 ‘국민타자’ 명성
인터뷰 |
[제1588호] ( 2022.10.14 16:03 )
-
[인터뷰] ‘글리치’ 전여빈 “소수의 진한 사랑, 체험하고 싶어요”
[일요신문] “누구나 자기 마음 속에 누군가에겐 털어놓을 수 없는 외계인을 하나씩 품고 살고 있지 않을까요. 저도 그렇고요. 비현실적인 설정 안에서도 현실적으로 다가온 게 바로 그 부분이었고, 그래서 이 작품을 선택
인터뷰 |
[제1588호] ( 2022.10.13 17:06 )
-
[인터뷰] ‘굿바이 캡틴’ 오재원 “은퇴, 이별 아닌 새로운 시작”
[일요신문] 10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선 시즌 최종전인 키움전에 앞서 두산 베어스의 ‘캡틴’ 오재원(37)의 은퇴식이 진행됐다. 2007년 두산 입단 후 올 시즌까지 16년을 ‘베어스 원클럽맨’으로 활약한 오재원
인터뷰 |
[제1587호] ( 2022.10.09 09:00 )
-
[인터뷰] ‘사기꾼 잡는 검사’ 임채원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 있습니다”
[일요신문] “너무 힘들어 그만둘까 고민할 때가 없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정년까지 검사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만든 건 어려운 사건을 해결한 뒤 피해자들이 보낸 감사하다는 응원과 격려의 편지였습니다.”10월 4일 오전
인터뷰 |
[제1587호] ( 2022.10.06 13:37 )
-
[인터뷰] ‘만년 2인자’ 이제 그만…오유진, 오청원배 바둑여왕 등극
[일요신문] 오유진 9단(24)이 여자바둑 최고의 무대 오청원배 우승을 차지하며 새 바둑여왕에 등극했다.지난 9월 28일 서울과 중국 푸저우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5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3번기 제2국에서
인터뷰 |
[제1587호] ( 2022.10.04 16:07 )
-
[인터뷰] 레전드 40인 장종훈 “고졸 출신 우상으로 남으려 대학 졸업장 안 따”
[일요신문] 한화 이글스는 9월 30일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KBO 레전드 40인에 선정된 송진우, 구대성(불참), 장종훈, 정민철, 김태균에 대한 ‘레전드 데이’ 행사를 열었다. 한화 선수단 전원은 레전드 5명이
인터뷰 |
온라인 기사 ( 2022.09.30 19:57 )
-
[인터뷰] ‘정직한 후보2’ 김무열 “청룡 주연상 라미란과 코믹 연기, 부담 백배”
[일요신문] 선역과 악역, 두 개의 뚜렷한 얼굴을 보여주며 스크린과 무대 위를 종횡무진했던 그가 코믹 연기에 도전하겠다고 했을 때 주변 반응은 반반이었다. 그 가운데 “도대체, 갑자기, 왜?”를 외쳤던 이들을 향해
인터뷰 |
온라인 기사 ( 2022.09.29 18:05 )
-
[인터뷰] ‘정직한 후보2’ 라미란 “김무열 코미디 연기? 아직 멀었죠^^”
[일요신문] '40대 여성 배우가 원톱 주연을 맡은 한국 코미디 영화'. 처음 이 작품이 소개됐을 때 누구도 이만한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대유행) 시기 잔뜩 얼어붙어 있던 극장가
인터뷰 |
온라인 기사 ( 2022.09.28 1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