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인터뷰]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김태리표 로코? 으하하 아직 부족해요”
[일요신문] “저 왜 이렇게 텐션이 업돼 있냐고요? 앞 타임에서 인터뷰할 땐 이거보다 3배는 더 심했어요. 지금은 진짜로 굉장히 절제된 상태인 거예요. 이 정도로 끌어 올려지는 건 진짜 즐거워서 그런 것도 있는데,
-
[인터뷰] ‘경기지사 출사표’ 조정식 “당선돼 이재명 지키겠다”
[일요신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선 중진으로 당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및 국회 국토위 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재명 상임고문이 경기지사 선거에 나섰을 때 선대본 상임위원장을 맡았고, 당선 후에는 경
-
[인터뷰] ‘3월의 광란’ 마침표 이현중 “NBA 드래프트? 다음달 나올 드라마”
[일요신문] 설렘과 기대를 갖게 한 ‘3월의 광란’은 단 1경기로 막을 내렸다. 처음 경험한 무대였기 때문에 아쉬움도 컸을 터. 그럼에도 그는 ‘배움’이란 단어로 아쉬움을 감추고 다음 스텝을 생각했다.관심을 모았던
-
[인터뷰] ‘뜨거운 피’ 정우 “쩔어 있는 캐릭터…정말 뜨겁게 연기”
[일요신문] “제 진액을 다 쏟아낸 영화입니다.” 배우 정우(41)는 자신의 필모그래피 첫 누아르를 장식한 영화 ‘뜨거운 피’를 이렇게 소개했다. 연기할 때 가장 뜨거워진다는 그의 피를 오랜만에 끓게 만든 작품이다.
-
[인터뷰] 토론토 이적 기쿠치 유세이 “일본 있을 때부터 류현진 공부했다”
[일요신문]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지난 13일(한국시각) 기쿠치 유세이와 3년 3600만 달러(448억 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토론토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기
-
[인터뷰] 다저스 연수 손승락 “부자 돼 KIA로 합류한다”
[일요신문] 미국 애리조나주 캐멜백랜치 글렌데일엔 LA 다저스 스프링캠프 훈련장이 위치해 있다. 류현진이 다저스에서 뛰었을 때 자주 소개됐던 그곳에서 KIA 타이거즈 손승락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만날 수 있었다. 2
-
[인터뷰] ‘소년심판’ 김무열 “김혜수 선배님 무한 칭찬에 춤이 절로”
[일요신문] 범죄 액션부터 정치 풍자 코미디, 그리고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3년 동안 작품마다 각기 다른 얼굴로 관객을 마주했던 배우 김무열(40)이 이번엔 소년형사합의재판부의 판사로 변신했다. 극을 이끌어 가는 네
-
[인터뷰] 친정팀 돌아온 양현종 “올 시즌엔 TV에 더 많이 나오고 싶다”
[일요신문] 지난해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9위에 그친 KIA 타이거즈는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 그 이상을 꿈꾼다. KIA가 1년 만에 목표를 대폭 상향 조정할 수 있게 된 건 투타에서 중심을 잡아 줄 ‘100억 원
-
[인터뷰] 고향팀 KIA 이적 나성범 “형우 형 왔을 때처럼 우승컵 들 것”
[일요신문] 나성범의 KIA 이적은 지난 스토브리그 최고 화제였다. 2012년 NC 다이노스 창단 멤버로 출발한 그는 이후 수많은 '구단 최초'의 발자취를 남긴 대표적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그러나 지난해 말 첫 FA
-
[인터뷰] 류중일 아시안게임 감독 “와일드카드로 김광현·양현종 만지작”
[일요신문] 2021년 대한민국 야구는 큰 풍파를 겪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으며 리그가 흔들렸다. 일부 선수들의 잍탈행동으로 큰 지탄을 받았다. 국가대표팀 성적마저 따라주지 못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금
-
[인터뷰] ‘소년심판’ 김혜수 “신념 뚜렷한 심은석, 같이 일하면 불편할지도”
[일요신문] 매 작품마다 신중히 접근하는 것으로 유명한 배우 김혜수(52)는 이번 작품을 접하며 유독 어깨가 무거웠다고 말했다. 그 캐릭터로 완벽하게 살아가는 것 말고도 이 작품에서는 말해야 하는 것도, 행동으로 보
-
[인터뷰] 미국 코치 연수 손시헌 “야구인들 위기의식 느껴야”
[일요신문] “야구 시작한 이래 빨간색 유니폼은 처음 입어본 것 같아요.”지도자 연수를 위해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이너팀에 합류해 있는 손시헌 코치를 만났다. 사진=이영미 기자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위치한 필라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