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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사위’ 김재열 사장,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전략실장에 보임
[일요신문] 삼성경제연구소는 2일 김재열 스포츠마케팅 연구담당 사장을 글로벌전략실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재열 사장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남편이자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위다. 김 사장의 부친은 고 김병관 동아일보 회장이다.
김 사장은 스탠포드 MBA를 마치고 2000년 이베이에서 근무했다. 이후 2002년 제일기획 상무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12.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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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의 재판부터’ 이재용호 삼성 지배구조 개편은 언제쯤?
[일요신문] ‘황태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시대가 열리면서 삼성그룹 지배구조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이 뜨겁다. 이재용 부회장은 사실상의 지주회사 삼성물산 지분 17.33%를 보유하고 있지만,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지분 5.01%만 갖고 있어 안정적이지 않다. ‘이재용 체제’를 굳건히 하려면 어떻게든 삼성전자 지분
뉴스 > 경제 | [제1487호] (2020.11.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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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선진국보다 많다고? 삼성발 상속세 논란 팩트체크
[일요신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를 계기로 상속세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유족들이 낼 상속세 규모가 천문학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각에서 상속세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실효세율을 놓고 보자면 상속세 완화 주장은 힘을 잃는다. 여론의 반응도 호의적이지 않고 정치권도 현행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다.
뉴스 > 경제 | [제1486호] (2020.10.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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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보자” 육성으로 듣는 이건희 회장 어록
[일요신문]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경영 일선 육성을 담은 영상이 일요신문 유튜브채널 ‘일요신문U’를 통해 공개됐다.
일요신문이 단독 입수한 해당 자료는 2012년 이건희 회장의 취임 25주년을 기념하고자 삼성 내부에서 제작한 영상이다. 1988년 삼성그룹 회장 취임부터 시작해 반도체 신화, 신경영 선언 등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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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승어부’ 한 인물” 이건희 회장의 ‘마지막 출근’
[일요신문] 그의 마지막 길에는 영광도 비난도 없었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가족과 지인, 삼성 전·현직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 강당에서 엄수됐다. 이 회장의 운구 행렬은 자택과 집무실 등이 있는 용산구 한남동 일대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들른 뒤 수원 선산을 끝으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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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 [제1486호] (2020.10.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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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회장 입관식 진행…입관식 후 조문 재개 예정
[일요신문]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입관식이 26일 진행된다.
삼성에 따르면 26일 오전 9~10시 고 이건희 회장에 대한 입관식이 치러진다. 이 회장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입관식에는 상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 오너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10.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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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보광 사돈 맺는 날, 삼엄한 경비 속 삼성가 참석 눈길
[일요신문] 아모레퍼시그룹 회장의 장녀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약혼식이 삼엄한 경비 속에서 진행됐다.
6월 27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민정 씨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정환 씨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약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고 오후 6시에 시작돼 피로연을 마친 오후 8시에 마무리됐다.
이날 약혼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6.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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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빠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매각설…어디서 군침 흘리나
[일요신문] 삼성물산 패션부문 매각설이 불거졌다. 이서현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데다 조직개편을 통해 일부 부서를 통합하고 임원 수를 줄이는 등 ‘조직 슬림화’를 단행한 것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합작법인 의류 브랜드 네추럴나인의 해산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뉴스 > 경제 | [제1393호] (2019.01.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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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부문 그렇게 공을 들였는데…” 이서현 사장 갑작스런 경영일선 퇴진 왜?
[일요신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녀’ 이서현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으로 보직을 옮기면서 사실상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평소 패션업계에 영향력을 끼치며 경영을 주도해왔기에 이번 인사에 대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계에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실적 악화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이 아니냐는 등 여러 추
뉴스 > 경제 | [제1388호] (2018.12.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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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출자 이어 금산분리… 삼성 ‘천하삼분’ 이뤄질까
[일요신문] 삼성그룹의 순환출자가 완전 해소되면서 금산분리 이슈만 남았다. 순환출자 해소가 ‘예선전’이었다면, 금산분리 해소는 ‘결승전’이다. 이재용 부회장(JY) 중심의 지배구조 구축은 물론, 길게 보면 삼성물산으로 삼성을 ‘삼분(三分)’하고 있는 이부진·이서현 사장과 분할구도에
뉴스 > 경제 | [제1377호] (2018.10.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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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자가 ‘사위’ 김재열에 직접 이건희 회장 건강상태를 물어봤다
[일요신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건강이 양호해졌다는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둘째 사위인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사장은 이 회장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을 피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사장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의 대한항공 빌딩을 찾았다.
김재열 사장은 이건희 회장의 차녀 이서현 삼성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7.11.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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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뉴스] ‘코트왕’ 강성훈·이규철·이서현…그들이 입는 ‘어마무시한’ 혼용율의 겨울 코트들
[일요신문] 겨울 코트 만큼이나 개인의 주머니 사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건 없을 겁니다. 돈 투자하는 만큼, 쓰면 쓰는대로 티를 내며 온갖 ‘돈 값’ 하는 것이 바로 겨울 코트입니다. 캐시미어·울·폴리·나일론…. 어떤 원단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그 비율에 따라 코트의 퀄리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17.10.24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