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 특허정보검색실무과정 교육 실시

9 .9~9.11, 무료 개최

[일요신문]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창조경제의 핵심인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인식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경남지역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을 개최한다. 
 
지역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담당자의 특허 관련 실무능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위해 이번 교육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상의 지하 컴퓨터실에서 개최된다.

교육에 드는 경비는 전액 경남지식재산센터에서 지원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특허요건의 이해, 특허명세서 작성, 특허무료검색서비스(키프리스) 사용방법, 선행기술조사, 대응특허조사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경남 소재 기업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향상은 물론이고, 기업 경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