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상담회는 수출유망국가의 유력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관내 업체의 수출확대 및 해외판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 오는 10월 14일 열린다.
참여하는 업체는 해외바이어 1:1 매칭 및 상담진행 통역원 배치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의 2대 교역시장인 동남아는 한·아세안 FTA 체결 이후 한국 기업의 동남아 투자 확대가 증가되고 있으며, 물리적·문화적으로 가까운 시장이다.
또 기계류 및 자동차 부품 시장이 지속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플라스틱 제품은 소비시장 지속 확대로 수요가 증가 추세다.
상담품목은 자동차부품, 기계, 조선 기자재 등 김해시 전략품목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015 김해시 수출상담회(www.gbg2015.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