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경찰청 제공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키가 178센티미터(㎝) 정도이며 나이는 20∼30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용의자는 범행 당시 검은색 모자를 쓰고 라운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스니커즈 신발을 신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후 도주하는 장면이 찍힌 사격장 폐쇄회로(CC)TV 영상과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청은 용의자와 비슷한 인상착의를 한 사람을 보면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경찰은 2차 범행 가능성을 염두, 경찰특공대와 전 병력을 동원해 이 남성의 뒤를 쫓고 있다.
김임수 기자 i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