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을 김경수 “설 명절 연휴에도 민생 챙기기 계속한다”

[일요신문] 김경수(더불어민주당, 사진) 김해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명절 연휴에도 계속해서 민생을 챙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수 후보는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 연휴기간 어려움이 없는지 살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로당 등을 방문하기로 했다. 

김경수 후보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야 한다”며 “정부와 시의 사회복지시스템이 복지 수요계층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지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관내 소방서와 파출소 등을 찾아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김해시민의 치안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공공기관 근무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집중 방문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도록 알릴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