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금수저형 일본은 자수성가형”
눈에 띄는 점은 이들 5명이 모두 스스로 창업한 ‘자수성가형’ 부자라는 것이다. 명단에는 의류브랜드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 회장과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 전기기기 업체 키엔스의 다키자키 다케미쓰 명예회장, 편의점체인 세븐일레븐의 이토 마사토시 회장, 그리고 라쿠텐 창업자이자 사장인 미키타니 히로시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에 한국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름을 올렸으나 모두 ‘상속형’이었다.
강윤화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기시다와 밤늦도록 음주, 김건희가 말려” 일본 언론 ‘계엄 윤석열’ 재조명
온라인 기사 ( 2024.12.05 11:29 )
-
“간섭하지 마세요” 일본 대표 천재 ‘오타니·후지이’ 부모의 공통점
온라인 기사 ( 2024.11.07 13:48 )
-
“한류 꺾일 기미 안 보여” 한강 노벨문학상 계기로 세계 언론 K문화 재조명
온라인 기사 ( 2024.10.17 1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