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캡쳐
태양의 후예 캡쳐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에서 송중기(유시진)을 비롯한 알파팀은 VIP 경호를 위해 작전에 투입됐다.
경계 속 쉬는 시간 진구는 “윤 중위와 헤어졌다”고 고백했고 송중기는 “누가 찬거냐”고 물었다.
그때 북측 군인이 송중기, 진구 앞에 나타났다.
얼마 뒤 송혜교(강모연)은 총상을 입은 북한군인을 마주했어 이어 피범벅이 된 송중기를 보게됐다.
놀란 송혜교는 그 자리에서 얼어붙었다.
연이어 방송 말미 14예 예고 대신 송중기는 우르크에서 자신을 걱정하는 송혜교에 “내 걱정은 뺍니다”고 말하는 영상이 이어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