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일요신문] ‘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부탁해’에선 한고은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고은은 ‘냉장고를부탁해’ MC들이 모매 유지 비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효과가 좋다”면서 오래도록 간헐적 단식을 해 왔음을 전했다.
또 한고은은 “나는 20대 초반부터 식단 관리를 시작했다. 20대 시절에는 빨간 고기를 아예 안 먹었다”며 “나이가 들면서 음식에 대해 다소 유해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냉장고를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