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라디오스타>에 가요계 대표 센 형님 이승철과 작곡가 용감한 형제, 가수 다나와 강인까지 총출동한다.
4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으로 가수 이승철, 작곡가 용감한 형제, 가수 다나, 슈퍼주니어 강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가요계 대표 센 형님인 이승철은 캠프를 가던 중 간발의 차로 목숨을 잃을 뻔한 사연을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상남자 외모를 지닌 용감한형제는 자신의 특기가 네일아트이며 별명은 아가라고 말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강인은 자신이 어려워하는 여자 2명을 보아와 다나로 꼽으며 토크 내내 다나의 눈치을 봐 다나의 ‘센 언니’ 포스를 실감케 했다. 다나는 3년째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히 밝혔다는 후문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