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정원이 필라테스에 발레를 접목한 신개념 운동법인 ‘필라레’를 소개한다.
앞서 진행된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서 양정원은 순백의 발레복을 입고 발레 공연을 펼치며 후반전을 시작했다.
과거 발레를 전공한 양정원은 발레와 필라테스를 접목한 신개념 운동법인 ‘필라레’를 공개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양정원은 우아한 필라레 동작들을 선보였고, <겨울왕국> OST 메인테마인 ‘렛잇고’에 맞춰 하나로 이어진 필라레 동작들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이번에도 1인칭 상황극을 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양정원은 모르모트 PD와 함께 다시 남매 상황극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를 볼 때와 간식 먹을 때 등 평소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운동 할 수 있는 방법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오는 7일 오후 11시 15분 방영.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