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출처=tvN ‘시간탐험대3’ 영상 캡처)
[일요신문] 유상무가 제작진이 밝힌 대로 ‘시간탐험대3’에서 편집없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이하 ‘시간탐험대3’)에서 조선시대 보부상과 포도청에 대해 그려졌다. 유상무는 보부상의 눈물겨운 삶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유상무는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하면서 편집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유상무는 이날 성폭행 혐의로 경찰 신고를 받았다. 하지만 ‘시간탐험대3’ 제작진은 “아직 경찰 조사 중인 사안으로 편집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상무 측은 “아직 수사중인 사안으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억측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