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5월 마지막 승리의 여왕은? AOA 제시카 제친 ‘트와이스’ 8관왕

방송캡처

[일요신문] 걸그룹 트와이스가 AOA와 제시카를 제치고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29일 방영된 SBS음악순위프로그램<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와 AOA, 제시카가 5월 마지막주 1위 후보로 선정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치어 업’으로 AOA와 제시카를 꺾고 1위를 차지하며 8관왕에 올랐다.

이에 트와이스 쯔위는 “항상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싶다”고 감격어린 소감을 전했다. 

모모 또한 “트와이스의 부모님, 원스분들 정말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5일 19일과 26일 엠넷<엠카운트다운>, 6일과 20일 KBS 2TV<0뮤직뱅크>, 8일과 22일 SBS<인기가요>에 이어 이번 1위 달성까지 총 8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