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뮤직뱅크’ 영상 캡처)
[일요신문]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가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는 종현과 1위 후보에 올라 1위로 호명됐다.
트와이스는 지난 ‘뮤직뱅크’ 방송에서 AOA와 1위 대결을 펼쳤고, AOA 음반집계 점수가 잘못돼 AOA에게 1위 트로피가 갔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AOA 음반판매 점수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고, 결국 제작진도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도 박보검은 1위 호명에 앞서 “1위 집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집계 논란 이후 또 다시 1위를 차지하면서 명실상부 ‘대세’를 입증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