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빡빡하게 들어선 건물 숲 사이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색공간이 사라짐에 따라, 친환경 휴식공간을 만들려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굳이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도심 속에서 혹은 내 집 앞, 내 매장 앞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적 조경설계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이처럼 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단순히 나무만 심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테라스, 정원, 옥상 등을 친환경적으로 가꾸는 단계로 발전하는 등 조경사업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인을 위한 쾌적한 조경설계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조경시공 및 조경관리 전문 ‘조경공사건설’이 있다.
주거공간, 상업공간, 업무공간, 공공시설 등 장소에 따라 적합한 조경설계에 앞장서며 확실한 사후관리로 신뢰를 쌓고 있는 이곳은 공간의 아름다움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전문업체다.
실내, 실외 할 것 없이 차별화 된 조경시공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이 곳은 기본적으로 정원을 이루는 꽃, 나무 외에도 정원, 테라스 등에 사용될 각종 조형물 등을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이곳에서 작업한 공간은 기후와 주변환경이 적절하게 조합된 수종과 과학적인 석재 선택이 단연 돋보여 실내조경, 실외조경, 옥상조경, 전원주택조경 등 종류에 관계없이 믿고 문의하는 이들이 유독 많다.
이처럼 차별화 된 조경 실력은 본격적인 시공에 앞서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조명, 색체, 향기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에 가능할 터. 무엇보다도 공간의 쾌적함을 끌어 올려줄 수 있는 감각적인 조경설계와 오랜 경험이 밑바탕 된 성실한 조경시공이 서로 조화를 이루기에 어떤 공간을 원하든 만족감 높은 결과물로 완성된다.
환경, 건축, 토목적인 요소는 물론 한걸음 더 나아가 인문, 사회적인 요소까지 골고루 갖춘 조경으로 고객 눈높이에서 환경과의 조화를 이룬 조경이야 말로 현대인들의 감성적 요소까지 충족시키는 조경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