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드림 캠프 수차만들기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K-water(사장 이학수)는 20~22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체험형 교육으로 박람회를 찾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K-water의 대표적 교육 프로그램 물드림 캠프는 미래 세대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교육과정으로2012년에 시작해 2015년까지 약 18,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약 600여 회 교육을 진행한 우수 교육프로그램이다.
박람회에서는 ▲물로 전기를 만드는 수차발전기 만들기 ▲자갈, 활성탄 등을 이용해 정수처리과정을 체험해보는 간이정수기 만들기 ▲인위적으로 만든 흙탕물 등 시료를 사용해 수질을 검사해보는 수질 측정 실험 등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실험하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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