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일요신문】(왼쪽에서 2번째) 충북대 최경주 교수가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충북대 제공>
표창을 수상한 최경주 교수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2년간 충북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장건익) 창업교육센터장으로서 학내 학생 창업교육과 창업 친화적 체계를 구축해 기업가 정신을 갖춘 우수 창의 인재 양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더불어 최경주 교수는 ‘2015 충청권 창업문화로드쇼 창업지락’을 성공리에 개최하는 등 충청권 창업문화 확산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학생창업 활성화 유공자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경주 교수는 “평소 주어진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충북대 학생들을 창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최경주 교수는 지난 2005년 충북대에 부임한 뒤 정보처리학회 학회지 편집위원,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이사, 충북대 창업교육센터장 등 인재 양성과 정보처리 관련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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