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전국회원 대회에서 국민포장 등을 수상했다. 사진=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명품 세종의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선도하는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가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전국회원 대회에서 국민포장 등을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는 이번 전국회원대회에 130여 명의 소속 회원이 참석, 시 협의회 이정임 부회장이 국민포장을 신현호 위원장(연서면)이 국무총리 표창을 조종석(부강면위원회)·홍성용(전동면위원회)위원장이 행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종시협의회는 현재 15개회 조직에 700여 명의 회원이 시민의식개혁운동, 자연보호녹색생활실천운동, 법질서 지키기 운동, 청소년보호운동, 소외계층 돕기 등 다양한 국민운동을 전개하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등 전국 조직의 수범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포장을 수상한 시 협의회 이정임 부회장은 “수상의 영광을 회원들에게 돌리겠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사회와 이웃을 위해 더욱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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