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남도의회, 양 도시의 상생발전 도모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세종연구원이 31일 대전 옛 충남도의회에 문을 열었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그동안 생활권을 함께하는 동일 지역 공동체라는 인식으로 세종시 수돗물 공급, 대전-세종 BRT 노선 확대·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해왔다.
대전세종연구원은 기획조정실, 도시경영연구실, 도시기반연구실, 세종연구실, 상생협력실로 구성되며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력이 확충될 예정이다.
특히 연구원의 핵심 조직인 상생협력실에서는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부문별 공동과제를 발굴·연구한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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