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지역의 항노화 및 6차산업 분야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창원 롯데백화점 내 경남 우수 중소기업 6차산업 상생관에 입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차 모집은 2월 16일부터 12월까지 상시모집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창원롯데백화점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이다. 모집대상은 경남소재 항노화 및 6차산업 분야 기업이다. <사진>
경남창조센터 추천을 통한 기업은 백화점 입점절차가 간소화 되고, 창원롯데백화점 內 6차산업 상생관에서 2주간의 판매행사를 할수 있다.
작년 하반기때 센터 추천기업인 (주)휴나바이오팜, ㈜푸드엔텍, 선돌마을, 원씨푸드, 청석골 감로다원 등은 창원롯데백화점 상생관에서 2주간 판매금액이 8천만원 가량 이른다.
신생 스타트업이 대형 백화점에 입점하기는 쉽지 않지만 센터는 판로를 지원함으로 기업의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에 힘쓰고 있다.
입점할 경우 수수료는 19%(백화점 18%, 유통센터 1%)로 2주간 입점하게 된다.
입점 후 소비자 반응 및 판매실적 우수기업은 수시 입점 기회 부여와 본사 바이어 미팅을 통한 롯데백화점 코드 부여 기회 제공한다.
또 롯데백화점 행사시 식품관 및 마트안 무인판매 행사 기회 제공한다.
최상기 센터장은 “센터 입주·보육기업 항노화 제품이 많이 홍보될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 창원점과 경상도와 함께 협업하여 지역에 중소기업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릴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접수기간 내 첨부된 입점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E-Mail, Fax 또는 방문접수 가능하다.
문의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서부센터)로 하면 된다. 신청자는 내부심사 후 개별 통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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