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환경 관련 의정활동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 환경이 곧 복지이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뿐만 아니라 도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상은 현재 직면해 있는 각종 환경 위기를 해결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국민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친환경 우수의원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되어 올해는 24명이 선정됐다.
우수의원상 의원은 김미리(비례, 더불어민주당), 김보라(비례, 더불어민주당), 김승남(양평1, 바른정당), 김영협(부천2, 더불어민주당), 박용수(파주2, 더불어민주당), 윤광신(양평2, 자유한국당), 이재석(고양1, 자유한국당), 장현국(수원7, 더불어민주당), 조창희(용인2, 자유한국당), 지미연(용인8,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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