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전전문가들이 뭉쳤다.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안상수・이달곤・황용득)는 2018년 8월 31~9월 14일까지 세계 120개국에서 4500명의 사격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는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찰, 소방, 군, 전기, 가스, 통신 등 안전관련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전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전문위원회 위원은 총18개 기관 19명으로, 이번 위촉식을 통해 앞으로 분야별 안전관리업무의 기술적 자문을 구하고, 이를 안전관리에 반영함으로써 안전 확보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위촉된 안전전문위원회 위원들은 2018세계사격선수권대회 안전분야에 대한 자문과 조언을 하면서 대회 종료 시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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