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박람회는 군포시여성회관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구직자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는 일자리를 얻고 기업은 인재를 찾을 이날 행사에는 10여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다. 참여업체 현황은 오는 21일 시 홈페이지에 공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채용박람회 현장에서는 전문 취업상담사들이 심층 상담과 이력서 작성 지원, 기업의 채용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영철 지역경제과장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찾기 지원을 끊이지 않게 할 것”이라며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추천을, 구직자에게는 취업 지원이 확실히 이뤄지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용박람회 외에도 시가 연중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지원 활동에 대한 정보는 군포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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