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캡쳐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99회에서 이선호는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김지한과 류효영(금서로하)이 같은 반지를 끼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류효영이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내리자 이선호는 “이사회 준비는 잘 되고 있냐”고 물었다.
김지한은 “준비할 게 뭐가 있냐. 평소대로 하면 되지”라고 응수했다.
이선호의 견제가 계속 되자 김지한은 “그것보다 당신이 왜 이렇게 날 적으로 두려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한은 “당신이 뭘 숨기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정곡을 찔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