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건모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한영의 과거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영은 SBS<일요일이 좋다-사돈 처음 뵙겠습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한영은 이상형에 대해 “성격 좋고 잘생긴 남자가 좋지만, 키는 나보다 정말 작아도 된다”고 말했다.
한영은 지난 23일 방영된 SBS<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김건모는 한영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선물을 했고, 한영은 김건모에 대한 이미지에 “방송 보면서 선배님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 발전 가능성에 기대를 모으게 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8년 3월까지 LPG 멤버로 활동하다가 그룹에서 탈퇴했다. 솔로가수와 방송 출연 등을 병행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