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평일이라도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려 간단하게 택배물을 찾아갈 수 있게 됐다. 일본의 편의점 패밀리마트는 최근 부재중인 고객의 택배물을 편의점의 로커에 잠시 맡아주는 보관서비스를 시험적으로 시작했다.
이용방법은 택배업자가 부재중 방문했을 경우 우선 방문했음을 알리는 쪽지와 함께 이 서비스 안내문을 우편함에 넣어둔다. 고객은 이 안내문에 기재되어 있는 콜센터에 연락해 자신의 휴대전화번호를 등록한다. 다음날이 되면 바로 편의점 로커로 택배물이 도착한다. 현재는 도쿄 도내 편의점 세 곳과, 두 곳의 택배회사만 이용할 수 있지만 반응이 좋을 경우 이를 더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