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9m 높이에서 어린이 튜브 속으로 다이빙을 하고도 멀쩡한 대니 하이진보틈. | ||
대니 하이진보틈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이 다이빙한 높이는 무려 9m.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다이빙 장소였다. 보통 다이빙은 안전상의 이유로 깊은 물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 하지만 그가 뛰어든 곳은 놀랍게도 고작 무릎 아래까지 물이 차있는 어린이 튜브였던 것.
튜브 속으로 뛰어든 그는 능숙하게 배로 입수한 후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은 채 유유히 손을 흔들어 보이며 일어나 주위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