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의원
이날 기공식은 원윤희 총장을 비롯해 총동창회장, 교수회장, 대학원장, 6처장, 시공사 대표, 건설사업관리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 서울시의회는 적극적으로 대학교의 기숙사 건설에 노력할 것이며, 시립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격려하고, 건설사는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하여 책임감을 느끼고 건설공사를 마무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원윤희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기숙사 수용률 확보를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주거문제가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서울시의회와 여러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서울시립대학교는 1918년 5월에 경성 공립농업학교로 개교하여 지난 1981년 10월에 서울시립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고 2005년 3월에 생활관 개관, 2011년 04월 국제학사 개관하여 기숙사 2동 359실 814명 수용 ▲실습실 ▲강의실 등을 확충해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ilyopre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