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캡쳐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45회에서 이주연(황금별)이 함은정(황은별)을 만나러 직접 찾아갔다.
이날 이주연은 함은정과 연락하기 위해 김청(나명자)을 찾아갔으나 전화 통화를 할 수 없었다.
이에 이주연은 “황은별 집에 있겠지”라며 막무가내로 함은정 집을 찾아갔다.
겨우 통화가 됐고 이주연은 “너 고등학교 졸업앨범 있지. 그거 갖고 나와. 안 그러면 처들어간다”고 협박했다.
함은정은 “퀵으로 보내줄게 주소 보내”라고 했지만 이주연은 “처들어가기 전에 나오라”고 말했다.
결국 함은정은 앨범을 들고 나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