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신서유기4’ 캡쳐
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 3단계 복불복 게임에 탈락자가 속출했다.
그곳에는 하나는 진짜 칼, 하나는 부끄러운 무언가가 있었다.
규현은 망설임 없이 칼을 골라잡았는데 칼에 북어가 달려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근, 송민호가 3단계까지 올라왔고 그 역시 바로 칼을 집었다.
왠지 불안한 그립감이었는데 칼 대신 대파가 나와 실패했다.
네 번째로는 은지원이 도전했는데 바로 성공한 뒤 여유로운 웃음을 보였다.
대신 스태프들이 바빠졌다. 두 단계만 남긴 은지원은 당당하게 4단계 가면 복불복에 당도했다.
먹물이 묻어있지 않은 가면을 고르면 됐는데 단번에 성공해버렸다.
그러나 마지막 5단계에서 날계란을 골라 스태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