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20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끈끈이와 전쟁을 벌였다.
아빠 샘해밍턴을 도와 청소에 나선 윌리엄.
끈끈이로 개털을 제거하려 했으나 바닥에 딱 붙어버리는 바람에 윌리엄은 화를 냈다.
이를 보던 샘해밍턴은 “체력 좋은 삼촌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때 피자를 들고 의문의 남성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헐리웃 배우 스티븐 연이었다.
‘워킹 데드’ ‘옥자’에서 열연했던 스티븐 연의 등장에 샘해밍턴 역시 얼떨떨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