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캡쳐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추자현이 우효광의 애교에 지갑을 열었다.
우효광은 추자현과 걷는 도중 자전거 가게에서 멈춰섰다.
절대 흔들리지 않겠다는 표정의 추자현에 우효광은 애교로 그녀의 마음을 녹였다.
결국 추자현은 돈을 꺼냈고 ‘사주겠다’는 말도 하지 않았는데 우효광은 자전거를 타며 “서비스 뭐 주실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효광은 자전거를 잘 활용하고 있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매니저가 촬영한 영상까지 제작진에게 보내기도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