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캡쳐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57회에서 안보현은 김청과 맥주 한 잔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안보현은 “어머니, 저 은별이 좋아하잖아요”라며 “은별이 좋아하면 나쁜 놈이에요?”라고 말했다.
김청은 “유부녀 좋아해서 뭐하게”라며 웃었다.
안보현은 “그럴겁니다. 언젠가는 꼭 장모님이라 부를 겁니다. 어머니, 아직도 은별이랑 금별이 차별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청은 “내가 무슨 차별을 해. 금별이한테 일이 좀 있어서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한편 문희경(윤소희)은 이주연(황금별)이 김청에게 병이 재발했다고 말하는 통화내용을 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