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도서관 모바일 앱 서비스 제공

[경기=일요신문]김장수 기자= 남양주시 도농도서관은 9월 1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모바일 앱 “리브로피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브로피아를 이용하면 도서검색을 비롯해 반납연기, 도서예약, 희망도서신청, 대출도서 이력 조회, 도서관 행사 안내, 열람실 좌석 조회, 전자책 등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서관 이용자가 별도로 회원증을 소지하지 않아도 리브로피아를 이용해 회원정보 조회 후 도서를 대출 할 수 있다.
 
리브로피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아이폰) 또는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폰)에서 리브로피아 앱을 다운받아 설치, 실행 후 남양주시도농도서관을 추가하고 대출회원번호와 이름을 입력해 도서관 회원인증을 받으면 된다.
 
남양주시 도서관에서는 2017년 도농도서관에서 리브로피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2018년 남양주시 전체 도서관으로 리브로피아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도농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도농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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