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동명대가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 해당 학과 사업 참여 우수 재학생 160여명에 총 4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명대(총장 정홍섭)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석환)은 8일 오전10시30분 동명관 다목적홀에서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ICT항만물류융합 특성화 프로그램 참여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과 특성화 프로그램 설명회를 갖는다.
2017년 1학기에 진행된 ICT-PL 특성화프로그램 이수 학생들 중 정보통신, 정보보호, 항만물류시스템의 전공 분야와 융합 분야의 우수 참여학생 102명을 선발해 총 3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수여대상자는 ∆A급 김동욱(정보보호학과) 외 2명 백만원씩, ∆B급 임수진(정보통신공학과) 외 2명 칠십만원씩, ∆C급 김봉균(항만물류시스템학과)외 42명 사십만원씩, ∆D급 김동현(항만물류시스템학과) 외 62명 이십만원씩 등이다.
이와 별도로, SW융합학기제 프로그램 S학기 참여 우수학생 64명에게도 A·B·C·D등급으로 총 7,465,000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의 대부분의 특성화 교육 참여 학생들은 특성화 장학금, 국가 장학금, 교내 장학금 등으로 전면 장학금과 반값 장학금에 해당되는 혜택과 사업단의 다양한 특성화프로그램 및 해외프로그램의 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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