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쳐
1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배우 문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독서의 여왕이라 불리는 문가영은 독어와 영어로도 막힘없이 소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인생 책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타일러는 “문체가 너무 좋아서 좋아하는 책이다”며 ‘두려움과 떨림’을 소개했다.
“원서 아니냐”는 말에 타일러는 “프랑스 원서”라고 답했고 문가영도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