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캡쳐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우효광과 추자현은 제주도에서 신혼 첫 여행을 즐겼다.
제주 민속촌을 방문한 두 사람은 전통의상 체험장을 보고 들어갔다.
그곳엔 한국 전통 혼례복도 있었고 우효광은 바로 옷을 골랐다.
신발, 모자까지 풀장착한 우효광의 모습에 추자현은 “멋있다”를 연발했다.
영상을 보던 홍진영, 김숙, 이지애 역시 감탄했다.
이어 추자현도 새신부 변신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홀로 놀던 우효광은 가체를 발견하곤 꼼지락 거리더니 곧바로 자기 머리에 얹었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영상을 보던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