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트 호텔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2017 웨딩 쇼케이스’ 와 ‘웨딩 채플 패키지’ 를 선보인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도심형 휴양 리트리트 호텔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하여 ‘2017 웨딩 쇼케이스’ 와 ‘웨딩 채플 패키지’를 선보인다.
힐튼 부산은 웨딩이 가능한 모든 공간에서 파노라마 바다 전망과 함께 품격있고 특별한 리조트 웨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규모 채플 웨딩부터 대규모 웨딩, 야외 웨딩 등 힐튼 부산만의 다양한 웨딩 컨셉 및 디자인을 제안한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Say Yes I Do’ 라는 웨딩 슬로건과 함께 동화 같은 웨딩의 장을 마련, 각 연회장의 웨딩 디자인 소개 및 웨딩 시연, 웨딩 코스 메뉴 시식, 다양한 연주와 뮤지컬 공연이 펼쳐 질 예정이다. 웨딩 쇼케이스는 오는 22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웨딩 쇼케이스 방문을 희망하는 예비 신랑신부는 20일까지 신청서 제출 및 힐튼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개별 초청장이 발송된다.
한편, 힐튼 부산은 웨딩 채플 패키지도 출시했다. 웨딩 채플 패키지는 이국적인 결혼식을 선호하는 예비 부부에 취향에 맞춰 일생에 한번뿐인 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힐튼 부산의 시그니처 공간인 웨딩 채플은 결혼식 만을 위해 특별히 조성된 공간으로, 채플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던한 건축물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갖춘 성스럽고 경건한 웨딩 공간이다.
이번 패키지는 아름다운 바다 경관의 웨딩 채플홀 대관을 포함하여, 플라워 연출과 프렌치 파티쉐가 정성껏 만든 케이크, 결혼 서약서, 스파클링 와인 2병으로 구성됐다.
웨딩 채플 패키지는 주중(월-금)과 일요일 저녁 웨딩 시 가능하며 하객 인원 및 구성에 따라 예비 부부가 원하는 형태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힐튼 부산 장 세바스티앙 클링(Jean-Sébastien Kling) 총지배인은 “힐튼 부산의 웨딩 채플 패키지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소규모 결혼식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규모는 줄이고 서비스의 질은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패키지 하나에 웨딩에 필요한 기본적인 구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품격 있는 결혼식 진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힐튼 부산의 웨딩 채플 패키지와 쇼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웨딩살롱으로 문의하면 된다.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