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충남 천안시 부성초등학교(교장 오종만) 좋은아버지회는 지난 20일 오후 학교주변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순찰에는 두정지구대와 천안부성초등학교 교직원, 천안부성좋은아버지회, 천안부성초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했다.
학교 주변 위험이 예상되는 구간 3.8km를 돌아보며 CCTV의 작동 상태와 평소 지나치기 쉬운 사각지대를 점검했다.
부성초 관계자는 “학교주변 범죄 ZERO가 실현되고 학생들이 안전한 천안부성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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