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 실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

[의정부=일요신문]김장수 기자= 의정부시는 10월 18일 양평 더 힐 하우스(The Hill House)에서 권역동 및 일반동 사례관리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업무 역량강화 및 고난도 사례 수행에 따른 담당자의 소진(burn-out) 예방을 주제로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강미경 교수의 ‘강점관점의 사례관리’ 강의에 이어, 신차선 박사의‘스트레스 관리 및 트라우마 힐링’을 내용으로 한 강의가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동 사례관리 담당자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례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사례관리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하여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교육과 업무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할 방침이며, 권역형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역할을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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