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노년문화전문가인 정병호 한양대 교수, 정진웅 덕성여대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해 총 6회에 걸쳐 현장 전문가들의 강의와 참여자들의 토론으로 노년의 새로운 삶과 행복한 노년 공동체에 대해 탐색하게 된다.
이수형 총장은 “돌봄을 받아야하는 노년이 아니라 숙성된 지혜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노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우리 대학은 새로운 교육과 공동체문화마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럼은 11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 개최되며 현재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성수 잠깐학교, 청강Lab 블로그 및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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