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나눔 봉사
[옥천=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충북 옥천청담로타리클럽(회장 자민 이석재)은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일 군북면 자모리의 한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지난 달 17일 열린 ‘옥천청담로타리클럽의 사랑나눔 찐빵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에 십시일반 모은 회원들의 정성을 더해진 것으로, 군북면을 포함해 옥천읍․안내면 등 4가구에 총 2천장의 연탄을, 동이면의 독거노인에게는 보일러 설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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