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 경기교육청, 인문적 소양 함양 위한 평생학습 운영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립녹양도서관은 3월부터 8월까지‘2018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창의융합적 사고력 향상과 인문적 소양 함양을 위해 독서, 인문, 코딩, 예술 등 7개 강좌를 개설했다.
초등 1~3학년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동화 속 이야기를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연극으로 만나는 동화책’, ‘오조봇과 함께 코딩 여행’, ‘책과 함께 꿈을 빚는 창의 도예’를 운영한다.
초등 2~6학년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비판적, 논리적,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학습과 놀이의 융합교육‘미디어와 만난 짝꿍 하브루타’, ‘(교과연계) Fun Fun 보드게임’을 운영한다.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시와 가까워지고 힐링과 자기계발 기회를 위한‘명시와 만나는 캘리그라피, 수채색으로 물들다’를 운영한다.
박현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경험의 다양화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등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한편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하게 배우고 특별한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6개 교육연수기관 담당자 직무연수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6~7일 원주 오크벨리리조트에서‘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연수기관 담당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 소속 6개 연수기관의 전 직원이 참가, 연수원별 중점 추진 사업을 공유하여 협력적 연수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연수 내용은 교육연수원별 중점 추진 사업 공유, 특강, ▲실행학습, 분임토의 등이다.
교육연수원별 중점 추진 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각 연수기관의 역할과 연수 방향을 협의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강 시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직원이 바라는 미래연수원의 모습’, ‘민간 기업의 교육프로그램과 교육방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이어 강의를 바탕으로 실행학습과 분임토의, 발표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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