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자유한국당은 앞서 의결된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해 금일 의결된 성선제(동구), 정하길(중구), 조성천(서구), 권영진(유성구), 박수범(대덕구) 등 5개 구청장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 총 50명의 후보를 확정했다.
이번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중 정치신인은 18명으로 41%, 청년은 8명 18%, 여성은 10명 23% 등 여성·청년·정치신인의 공천비율 50% 이상 준수토록 하는 중앙당 방침에 따라 대전시당은 57%로 구성했다.
한편 이날 의결에서 제외된 광역의원 선거구와 기초의원 선거구에 대해서는 시당공천관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추후 추가공모와 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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