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기념사진
[대전=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을 탐방하는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학생들은 첫날인 9일 전자설계자동화 툴 생산 전문업체인 Cadence를 방문해 기업 투어와 설명회에 참가한 뒤 인텔뮤지엄을 방문하고, 10일에는 애플파크와 버클리대학교를 찾았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국외과학연구단지 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첨단 산업 현장의 체험을 통해 이공계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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